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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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시 입주자소개

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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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박정근 Residency Artist 


주변에서 마주치는 장소나 사물, 동식물과 사람 등이 방아쇠가 되어 내부에 묻혀있던 옛 장면들을 떠올리곤 한다. 이 소재들의 형태와 색을 사용하여 옛 기억의 파편을 캔버스에 재구성한다. 이 과정에서 잠들어 있던 감정의 흔적을 추적하고 종종 혼돈과 부조리가 넘치는 세계 속의 무방비한 개인을 들여다보게 된다.

 

개인전털이 무성한 밤들(, 서울, 2021, 2019)폐쇄적 써클(공근혜, 서울, 2017, 서울문화재단후원)을 개최했고, , 가리다(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 성남, 2018), 생생화화-시간수집자(경기도미술관, 안산, 2015), 국립현대미술관 해외문화원연계전시: 폐허에서(주상해한국문화원, 상해, 2015)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Pienkow 아티스트 레지던시(폴란드, 2019), Art OMI 레지던시 프로그램(뉴욕, 2016), 타이페이 아티스트 빌리지(대만, 2014), 고양창작스튜디오(고양시, 2014) 등에서 입주 작가로 활동했으며, 경기도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작품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