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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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박정근 Residency Artist 


바다가 없는 내륙의 깊은 산골에서 나고 자란 사진가다. 밀물지는 파도에 이끌리듯 제주섬으로 들어와 카메라를 든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앵글에 잡히는 아름다운 풍광의 실루엣 너머에 있는 해녀, 4․3, 굿 등을 만나며 제주의 내밀한 사연을 만나고 있다. 아직도 제주가 어렵다.


<사소한 위로> (스튜디오126, 2023), <틈> (상업화랑, 2022), <엿가락과 담배연기> (서이갤러리, 2021), <입도조> (KT&G 상상마당, 2019) 등의 개인전과 <이주하는인간 호모미그라티오> (제주도립미술관, 2023)<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프로젝트 기획, 2022), <각별한, 작별한, 특별한> (제주현대미술관, 2020), <△, □, ○… 무한한 대화>(고승욱&박정근 2인전, 스페이스22, 2018) <dépaysement> (박정근&전은숙 2인전, EntrepotGallery, 2018), 제10회 KT&G SKOPF 올해의 작가전(고은사진미술관, 2018)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아라리오뮤지움, 제주현대미술관, KT&G 상상마당, 호바트문화재단, 기당미술관등에 소장 되었고 2017 10th KT&G SKOPF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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