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혁종 (1975)
리혁종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와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기획을 전공했다. ‘삶으로서의 예술’과 ‘지속가능한 예술’을 탐구하고 개인 작업을 하던 초창기와 기획자로서 공동체 예술을 탐구한 이후 2017년부터 ‘레지던시 표류기’를 살아가고 있다. 작가이자 기획자로서 창작 환경을 거리를 두고 비교 체험하며 이상적인 창작 환경을 탐구하고, 나아가 예술이 사회에서 신용을 얻는 방법으로써 ‘창작’과 ‘예술교육’이 함께 진행되는 것에 관심을 두어 상생의 길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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