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리라스튜디오 송시홍
박희자는 삶 주변에서 생략되는 시선의 사각지대에 주목하여 사진가로서 그 풍경을 구축하는 서사적 관계를, 창작자로서 사진 이미지와 그것을 담고 있는 재료 안팎의 조형적 질서를 탐구한다.
개인전 <왜 어떤 이들은┖┒에 마음이 들뜨는지에 대한 짧은 이야기>(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 2022), <뤼리리;RERERE>(BMW포토스페이스 2020), <사물이탈>(송은아트큐브 2018), 단체전 <Eisenwunderwelt>(Moving Poet Novilla 2022>, <청작 세계>(북서울시립미술관 2022), <강가의 아뜰리에>(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20), <아이엠그라운드>(온수공간 2019) 등에 참여했다. 제9회 KT&G SKOPF(2016), 제15회 사진비평상(2014)을 수상했다.